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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연맹전]홍익대·영남대, 조별리그 3전 전승

홍익대가 22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0조 3차전 초당대와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전주대를 1-0, 2차전에서 신성대를 7-0으로 꺾은 홍익대는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렸다. 3전 전승을 거둔 또 하나의 팀은 영남대다. 영남대는 15조 3차전 원광대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1차전 구미대(2-0 승), 2차전 예원예술대(4-1 승)에 이은 3연승이다. 16조 아주대는 김해대를 3-0으로 완파, 조별리그를 2승1무로 마무리했다. 강호들의 빅매치였던 14조 경기에서는 울산대가 단국대를 1-0으로 이겼다. 두 팀은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했다. 18조 경기에서는 선문대가 동아대를 2-0으로 꺾고 2승1무의 성적표를 받았다. 같은 조 성균관대는 문경대와 2-2로 비겨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최용재 기자 2021.0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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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연맹전]울산대, 우석대 꺾으며 3연승 질주

전통의 강호 울산대가 3연승을 질주했다. 울산대는 22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0조 조별리그 3차전 우석대와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울산대는 1차전에서 배재대를 4-1으로 꺾은 뒤 동신대와 2차전에서 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 위용을 떨쳤다. 10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는 배재대가 동신대를 3-1로 무너뜨렸다. 11조에서 숭실대와 동국대는 1-1로 비겼고, 호남대는 한라대를 2-1로 꺾었다. 13조 홍익대와 안동과학대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22일) 울산대 2-0우석대 숭실대 1-1동국대 아주대 2-1 수원대 홍익대 1-1 안동과학대 칼빈대 3-3 사이버외대 영남대 6-0 김해대 인천대 0-1 제주국제대 호원대 3-1 전남과학대 성균관대 3-2 동강대 배재대 3-1 동신대 한라대 1-2 호남대 대구대 2-2 남부대 동의대 1-2 위덕대 상지대 6-0 원광대 서울디지털대 1-0 국제사이버대 송호대 1-0 세한대 서정대 4-2 문경대 전주대 2-0 세경대 2020.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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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용인대·건국대·단국대 산뜻한 출발

대학축구 저학년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가 시작됐다. 지난 4일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KBS N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축구협회 주관으로 대학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다.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인 용인대·단국대·건국대·아주대·울산대 등 총 26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창녕스포크파크에 위치한 6개 구장에서 총 45경기가 펼쳐진다. 3~4개 팀이 8개조로 나눠 8일까지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6강 토너먼트에 진입한 뒤 14일 4강이 열리고, 16일 대망의 결승이 개최된다. 예선 1일 차 부터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졌다.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 대부분이 승리를 챙기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5조 용인대가 4골 폭죽을 터뜨리며 한라대에 4-0 대승을 거뒀다. 6조 건국대도 2골을 앞세워 세경대에 2-0 승리를 챙겼다. 7조 단국대 역시 제주국제대를 1-0으로 잡으며 우승후보 위용을 드러냈다. 7조 여주대는 무려 7골을 폭발시키며 상지영서대를 7-0으로 무너뜨리며 눈길을 끌었다. 1조 안동과학대는 동신대를 3-1로 꺾었고, 3조 전주기전대는 경기대에 4-0 완승을 기록했다. 4조 원광대도 호원대를 2-1로 잡으며 첫 승리를 신고했다. 8조 전주대도 김천대에 1-0으로 승리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팀도 있었다. 2조 상지대와 동원대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2조의 또 다른 경기인 청주대와 아주대의 경기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5일 휴식을 가진 뒤 6일 예선 2일 차가 진행된다. 총 10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전통의 강호 중 하나인 4조 울산대가 처음 출격해 호원대와 격돌한다. 또 단국대는 여주대와, 건국대는 목포과학대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군장대와 맞붙는 전주대 역시 흐름을 이어 2연승을 기대하고 있다. 첫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한 아주대는 상지대를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KBS N 제16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2일 차 일정(6일) 안동과학대-김해대 상지대-아주대 전주기전대-문경대 동원대-청주대 호원대-울산대 건국대-목포과학대 제주국제대-상지영서대 전주대-군장대 단국대-여주대 한라대-인제대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2020.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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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연맹전]고려대·울산대·중앙대, 8강 진출

8강 대진이 짜였다.대학 축구 전통의 강호 고려대는 20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펼쳐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 16강 전주기전대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또 KBS N배에서는 울산대가 동의대를 3-1로 무너뜨리며 8강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용인대·광운대·한양대·홍익대 등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통영배에서는 성균관대·숭실대·단국대·중앙대 등이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축구 전통의 강호라고 평가받는 연세대는 경희대와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9로 패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결과(20일) *KBS N배송호대 2-3 칼빈대울산대 3-1 동의대용인대 3-1 청주대광운대 2-1 광주대명지대 1-0 배재대홍익대 2-1 가톨릭관동대한양대 1-0 대구대전주기전대 0(1PSO2)0 고려대 *통영배성균관대 2-0 전주대경희대 1(9PSO8)1 연세대상지대 0(4PSO5)0 인천대선문대 1-4 숭실대단국대 1(3PSO1)1 아주대호원대 3-1 서정대한남대 0-1 중원대영남대 1(5PSO6)1 중앙대 최용재 기자 2019.0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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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학연맹전]단국·연세·숭실·울산 남았다

대학 축구 최강을 가리는 자리에 이제 단 4개 팀만 남았다.29일 강원도 태백 고원2구장에서 펼쳐진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 이날 경기 결과, 울산대와 연세대 단국대 숭실대 등 4개 대학으로 압축됐다.특히 울산대는 조선대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0-0으로 정규 시간을 마친 울산대는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대회가 시작되기 전 '다크호스'로 평가받은 울산대는 강호들을 연파하며 당당히 '우승 후보' 반열에 올라섰다. 14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고려대를 1-0으로 꺾은 것이 시작이었다. 이어 2차전에서 한국교원대를 13-0, 3차전에서 서울대를 6-0으로 완파했다.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강했다. 32강에서 승부차기로 한라대를 누른 뒤 한국국제대를 16강에서 만나 4-0 대승을 일궈 냈다. 그리고 8강전에서도 승전보를 울리며 4강에 올라섰다.연세대는 울산대와 반대의 경우다.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조별예선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연세대는 13조 조별예선에서 2승1무를 기록했고 조 2위로 밀려났다. 32강 플레이오프 선문대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승리하며 32강에 올랐다. 이후 연세대는 달라졌다. 우승 후보 저력을 찾았다. 32강에서 호남대를 2-0으로 격파했고, 16강에서 용인대를 3-1로 무너뜨렸다. 기세를 이어 8강도 넘어섰다. 연세대는 아주대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뒤 5-4로 승리하며 4강 땅을 밟았다.단국대도 8강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단국대는 광운대와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웃었다. 숭실대는 8강 4경기 중 유일하게 90분 안에 경기를 끝냈다. 숭실대는 사이버한국외대를 1-0으로 눌렀다.이로써 4강 대진이 확정됐다. 31일 고원4구장에서 단국대와 연세대가 4강 격돌을 벌인다.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숭실대와 울산대가 결승 티켓을 놓고 운명의 한판 대결을 펼친다. 승자는 다음 달 2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전적(29일)광운대 2(4PSO5)2 단국대아주대 1(4PSO5)1 연세대사이버한국외대 0-1 숭실대울산대 0(5PSO4)0 조선대최용재 기자 2017.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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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학연맹전]울산대, 한국교원대 13-0 대파

울산대가 무려 '13골'을 터뜨렸다.울산대는 20일 강원도 태백 고원2구장에서 펼쳐진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14조 2차전 한국교원대와 경기에서 13-0 대승을 거뒀다. 울산대는 1차전에서 우승후보 고려대를 1-0으로 꺾은 뒤 2연승을 달렸다. 12조 또 다른 2차전에서는 고려대가 서울대를 5-1로 무너뜨리며 기사회생했다.대학축구 강호 건국대와 숭실대는 나란히 2연승을 질주했다. 건국대는 12조 2차전 부경대와 경기에서 4-3 승리를 기록했다. 17조 2차전에 나선 숭실대는 위덕대를 5-0으로 완파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76개 대학이 20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 1위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조 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다음 달 2일 열린다. ◇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20일)동국대 1-2 광운대건국대 4-3 부경대울산대 13-0 한국교원대청주대 1-2 서남대숭실대 5-0 위덕대선문대 2-0 세경대경기대 2-1 한중대세한대 3-1 군장대고려대 5-1 서울대원광대 1-2 가톨릭관동대송호대 1-2 부산외국어대한라대 0-0 전주기전대 최용재 기자 2017.07.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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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단국대·용인대·경희대 등 16강 안착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들이 16강에 안착했다.대학 축구 강호 단국대와 홍익대의 빅매치로 관심을 모은 경기는 혈전 끝에 단국대가 웃었다. 단국대는 3일 강원도 양구군 종합보조구장에서 펼쳐진 '제13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32강 홍익대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또 다른 강호 용인대는 사이버한국외대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우승 후보 경희대는 호원대를 2-1로 눌렀다. 울산대와 청주대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울산대가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챙겼다. 한남대는 전주기전대를 1-0으로 격파했고, KC대는 무려 6골 폭죽을 터뜨리며 군장대를 6-1로 대파했다.◇ 제13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32강 전적(3일)사이버한국외대 0-1 용인대한국국제대 1-2 광주대경희대 2-1 호원대배재대 3(5PSO3)3 상지대전주기전대 0-1 한남대울산대 2(4PSO2)2 청주대군장대 1-6 KC대목포과학대 1-3 제주국제대단국대 2(3PSO2)2 홍익대선문대 1-2 전주대최용재 기자 2017.07.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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